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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주희 [조회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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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나무에 목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고만 한다는 말.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자기를 숨길 수가 있단 말인가. -맹자 성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것은 무지개처럼 닿을 수 없는 환상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우리 삶의 활력소와 윤활유가 되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들에게 때때로 사랑의 감정을 불러 일으켜주고 결국은 우리의 사랑을 완성해주기까지 하는 성을 이제 저 환상의 세계에서 우리의 일상 속으로 불러들여야 한다. 환상에서 현실로 다시 돌아올 때, 그때 비로소 성은 아름다운 그 무엇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홍성묵 부잣집 맏며느리 같다 , 처녀의 얼굴이 복스럽고 후덕스럽게 생겼다. 오늘의 영단어 - incredible : 믿을 수 없는, 상상밖의 총명은 둔필(鈍筆)만 못하다 , 무엇이든 틀림없이 하려면 낱낱이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tun : 기절시키다, 경악시키다: 충격, 기적, 인사불성 의로운 자의 길은 점점 밝아져서 완전히 빛나는 아침 햇빛 같으며, 악인의 길은 캄캄한 어두움과 같아서 그들이 넘어져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성경 News travels fast.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